얇고 가벼워 보이는 접시 싫어함 + 무거운 접시 싫어함 콜라보의 노답취향을 가졌습니다. 어느정도 두께가 있는 접시들은 다 무게가 나가 상부장에서 꺼낼때, 넣을때 힘들고 설거지도 불편하잖아요. 근데 이 제품은 제가 원하는 디자인에 비슷한 두께를 가진 그릇보다 가벼워요. 아주아주 만족스럽습니다! 아이보리는 어느것을 담아도 음식을 잘 받쳐주고 핑크또한 쨍한 색이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습니다. 특별하지 않은 모양에 무광+점박이문양이 특별함을 채워주네요. 덕분에 오늘 아침 베란다에서 감성타임!! 가졌어요~ 많이파시고 앞으로도 요런 느낌있는 식기 많이 팔아주세요~